삿포로 크리스마스와 눈축제 시기 겨울여행 장단점
1. 삿포로 눈축제 시기
삿포로 눈축제는 2027년 2월 4일~11일 개최 예정이다. 오도리 공원, 스스키노, 쓰도무 3개 회장에서 진행되며, 각 스팟별로 볼거리가 다르다. 특히 오도리 공원의 대형 눈 조각은 삿포로 겨울여행의 대표적인 볼거리다. 낮보다는 조명이 켜지는 저녁에 방문하는 걸 추천. 단, 추위는 꼭 대비해야 한다.
2. 대표적인 삿포로 겨울 행사
◼ 삿포로 화이트 일루미네이션
2026.11.20~2027.3.14
오도리 공원과 도심 거리를 수놓는 겨울 조명
◼ 뮌헨 크리스마스 마켓
2026.11.20~12.25
독일식 먹거리, 크리스마스 소품 장터가 열리는 오도리 공원의 마켓 행사
◼ 오타루 눈빛거리
2027.2.6~2.13
운하와 거리 곳곳의 촛불·눈 조각 장식을 볼 수 있다.
눈축제와 오타루 눈빛 거리를 함께 보고 싶다면 2027년 2월 6~11일이 두 행사의 개최 기간이 겹치는 일정이다. 반면 크리스마스 마켓은 12월에 열리므로 눈 축제와는 여행 시기를 분리해야 한다.
3. 삿포로 겨울 여행의 단점
겨울은 삿포로의 성수기로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시즌이다. 특히 축제 기간의 숙박비와 혼잡도는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항공권보다 먼저 숙소를 비교하고, 폭설에 대비해 일정에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또한 눈이 매우 많이 오는 지역이기 때문에 추위에 약하거나 야외 활동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봄·가을 여행이 더 잘 맞을 수 있다.
끝으로 삿포로 겨울여행은 눈 조각과 설경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온천과 먹거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비록 성수기라 가격이 폭등하고 사람이 많아지지만 그럼에도 추천을 하느냐고 물어본다면 '겨울에만 볼 수 있는 풍경'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방문해볼 가치가 있는 도시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