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떠나면 후회하는 겨울 동남아 여행지 TOP5

 겨울에 가면 후회하는 동남아 여행지 TOP5


겨울 동남아 여행지라고 해서 모든 곳이 맑고 따뜻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보통 겨울은 건기 시즌에 해당하기 때문에 무조건 좋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지역도 있습니다.  오늘은 겨울에 추천하지 않는 대표적인 5곳을 정리했습니다.







1.베 트남 사파 (추위와 안개)

사파는 베트남 북부 산악 지역에 있는 소수민족 마을입니다. 사파의 12~2월은 춥고 안개가 많으며,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날이 잦습니다. 심지어 1월에는 서리나 눈이 내리기도 합니다. 동남아 날씨라고 보기 힘든 추운 날씨로 인해 관광이 쉽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안개 끼는 날이 많아서 사파 여행의 가장 핵심인 풍경과 절경을 보기 어렵습니다.



2.발리 (우기 절정)

발리의 우기는 11~3월이며, 1월이 가장 비가 많은 달입니다. 발리여행의 가장 최적기는 오히려 여름 시즌입니다. 겨울에는 강수량과 습도가 높아지는 시기이므로, 야외 일정이 많은 여행이라면 날씨를 고려해야 합니다. 파도가 거칠어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힘들고, 비가 많이 오면 이동도 쉽지 않습니다. 겨울의 발리는 완벽한 비수기 시즌이라 항공권이 저렴하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3.싱가포르 (우기 절정)

싱가포르의 12월은 연중 가장 비가 많은 달입니다. 발리 만큼 모든 일정에 영향을 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야외 위주의 일정(센토사, 가든스바이더베이 야외 구역 등)은 비에 영향을 받기 쉽습니다. 그래도 싱가포르는 실내 관광지와 쇼핑몰이 많기 때문에 전적으로 날씨에 영향을 받는 여행지는 아닙니다.



4.태국 코사무이 (우기 끝물)

태국은 지역마다 우기 시기가 다릅니다. 푸켓과 끄라비는 겨울철에 건기로 접어드는 반면, 코사무이는 10~12월에 비가 많이 내리는 편입니다. 특히 코사무이 자체가 바다, 섬투어 등 해양을 즐기는 컨텐츠가 많은 여행지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2월 이후로 계획 하는 걸 추천합니다.



5.필리핀 보라카이 (연말연시 인파주의)

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지 보라카이. 필리핀 사람들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파티에 진심입니다. 날씨 자체는 너무 좋은 건기에 해당하지만 연말과 연초에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엄청나게 몰리는 인파에 대비를 해야합니다. 한적한 휴양을 원한다면 성수기를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항공, 숙박 급등 주의)







무조건 피할 필요는 없다.

겨울철 동남아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방문 지역과 여행 시기입니다. 오늘은 날씨 때문에 아쉬움을 느낄 가능성이 높은 여행지를 소개한 것이지, '반드시, 무조건 피해야 한다'는 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여행의 목적과 시기를 맞추는 일입니다. 수영이나 호핑투어, 섬 휴양이 목적이라면 일정이나 지역을 조정하는 편이 좋습니다. 단순 경치 감상이 목적이라면 안개와 날씨 변수를 감안해 여유 있게 일정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겨울 동남아 여행 계획에 참고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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